희림건축, 아프리카 대륙 본격 진출한다
희림건축, 아프리카 대륙 본격 진출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6.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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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써밋’ 참여… 아프리카 국가들과 다각도 면담
르완다 크리스털 벤쳐社와 전략적 파트너쉽… 르완다 건설시장 협력

희림건축 정영균 회장(왼쪽)과 르완다 인프라부 지미 가소레(Jimmy Gasore)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림건축 정영균 회장(왼쪽)과 르완다 인프라부 지미 가소레(Jimmy Gasore) 장관이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르완다 건설시장 진출 등 아프리카 대륙에서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섰다.

희림은 최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개최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써밋’에서 기업 대표로 참석, 르완다와의 업무 협약 등 아프리카 인사들과 면담을 이어가며 아프리카 시장 확대를 선언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아프리카 대륙과의 다자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프리카 대륙 48개국에서 방한, 그 중 25개국에서는 국가 원수가 참석했다. 정상회의 이틀째인 지난 5일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써밋’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 한국과 아프리카 대륙에서 정상급 인사들과 기업인들 포함해 4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동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활발한 수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희림은 비즈니스써밋에서 콩고 민주공화국, 케냐, 탄자니아 및 르완다와 다각도로 면담을 진행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주최의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에 참석한 탄자니아 사미아 술후루 하산 대통령과는 단독 면담을 진행, 희림에서 탄자니아에 추진 중인 여러가지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

희림은 이번 써밋 기간 중 르완다 인프라부(Ministry of Infrastructure)의 가소레(Jimmy Gasore)장관과의 공식 면담으로 르완다에 진행 예정인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르완다 최대 규모 민간회사인 크리스털 벤쳐(Crystal Ventures)의 카라엔지(Jean-Claude Karayenzi) 회장과는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대규모 주거 단지를 포함, 르완다 건설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해 르완다 건설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케냐 항공청과는 케냐 신규 국제공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희림의 국제공항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