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장, 고농도 오존 대비 농심 사업장 현장점검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고농도 오존 대비 농심 사업장 현장점검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4.06.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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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오존 고농도 발생 시기(5~8월)에 오존 발생 원인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 저감대책과 이행상황 확인에 나섰다.

박륜민 청장은 사업장 점검 대상으로 10일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농심 안양 공장에 방문했다.

 식품제조업체인 농심 안양공장은 라면·스낵 등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저녹스버너를 운영해 질소산화물 발생을 줄이고 있다.

저녹스버너는 산소농도, 화염온도 및 연소가스 체류시간 조절 등을 통해 연소효율을 증대시켜 보일러 등에서 발생되는 질소산화물 저감한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반복적인 고농도 오존 노출은 호흡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국민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업장에서도 오존발생을 줄이는데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10일 경기도 군포시 소재 농심 안양공장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10일 경기도 군포시 소재 농심 안양공장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