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와 함께하는 윤리문화 확산 캠페인...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짐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6월을 '기업윤리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윤리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KOMIR는 올해 처음으로 '기업윤리의 달' 캠페인을 기획하면서 CEO의 적극적인 관심과 임직원의 주도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 CEO가 재판장으로 참여하는 ‘윤리경영 모의법정’ ▲ CEO와 함께하는 ‘갑질근절 온라인 소통 간담회’ ▲ ‘CEO 윤리카페’ ▲ 윤리·청렴 퀴즈대회 ‘온라인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기업윤리의 달 운영을 통해 윤리경영 내재화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며 “윤리경영과 반부패·ESG경영을 선도하는 KOMIR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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