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하늘정원’ 이벤트가든 조성… 2주간 무료 개방
인천공항공사, ‘하늘정원’ 이벤트가든 조성… 2주간 무료 개방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5.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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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하늘정원 전경.(사진제공 :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하늘정원 전경.(사진제공 : 인천공항공사)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인근 하늘정원에 약 3만 6,000㎡ 규모의 이벤트가든을 조성해 내달 7일까지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최근 밝혔다.

하늘정원은 공사가 인천공항 동남측 유휴지(38만㎡)에 조성한 휴식공간으로 인천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항명소다.

공사는 이번 이벤트가든 개방을 앞두고 유채꽃밭 조성을 포함해 ▲하늘라운지(방문객 편의시설)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협업해 만든 초대형(길이 20m, 높이 10m) 꽃등고래 조형물 ▲미니온실 3개소 ▲꽃가득터널 ▲알록달록 파라솔 거리를 설치했다.

하늘정원을 방문하려면 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에서 하차한 후 국제업무단지 방향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해 하늘정원 임시정류소에서 하차하면 된다.

인천공항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자전거로 방문할 수도 있으며 자가 차량 방문객을 위해 이벤트가든 입구에 약 400면 가량의 주차장도 준비돼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하늘정원을 방문하시는 시민 분들이 늦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항 이용객들에게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공항 안팎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