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고훙·울진·안동 신규 국가산단 예타 본격 추진
국토부, 고훙·울진·안동 신규 국가산단 예타 본격 추진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5.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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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6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 : 국토부)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6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 : 국토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국토교통부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규 국가산업단지 신속 조성을 위한 ‘범정부 추진지원단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진현환 국토부 1차관이 주재했다. 이밖에 이상일 용인시장, 이용록 홍성군수, 공영민 고흥군수, 권기창 안동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후보지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의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먼저 용인은 지난해 11월 예타 면제, 올 4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 후 관계기관 협의 중이다. 기존 거주민·기업들에 대한 보상과 이전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거주민 등과 소통을 확대하고 지자체와 사업시행자가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나머지 14개 산단에 대해서는 기업과의 입주 협약, 지자체·사업 시행자 간 기본 협약 체결 등이 끝난 후보지부터 순차적으로 예타절차를 착수키로 했다. 지난 3월 말 입주협약으로 확실한 기업수요를 확보한 고흥과 울진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안동은 신속 예타 신청을 내달 중 완료할 예정이다. 그 외 지역(11개)도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예타를 신청해 모든 후보지가 연내 예타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진 차관은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국가산단을 신속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15개 모든 신규 국가산단이 속도감 있게,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지자체가 원팀으로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