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용인·화성·성남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최대 수혜지로 각광
수원·용인·화성·성남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최대 수혜지로 각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4.05.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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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 제출… '신강남선 민자철도' 사업추진 가능성 높아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투시도.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투시도.

수원·용인·화성·성남 등 경기 남부권 4개 지자체가 서울 잠실에서 수서를 거쳐 화성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경기 남부권 일대 부동산이 떠오르고 있다.

수원시장과 용인시장, 화성시장, 성남시장은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 제출을 위한 공동건의문 서명식'에서 건의문에 서명했다. 이 건의서에서는 4개 시가 용역 결과에 따라 공동 협의한 노선을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용역결과에 따르면,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안은 서울 잠실에서 수서역, 성남, 용인, 수원, 화성까지 50.7km로, 사업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되면 '신강남선 민자철도'도 논의 테이블에 올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투자 방식은 국가재정 사업으로 할 때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예비타당성조사 과정 없이 적격성 조사를 거치면 돼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지하철 3호선을 용인 등 경기 남부로 연장하면 경기 남부 주요 도시에서 생활하는 시민의 교통 편의를 제공해 상습정체로 인한 시민 불편도 대폭 해소할 수 있게 된다"며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경기남부 철도망 확충 문제가 이날 협약으로 큰 돌파구가 마련되길 기대하고 차량기지 부지 확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되면 고등역 신설될 가능성이 높아 개통 시 일대 교통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교통호재의 수혜지역으로 지목되는 '판교밸리 제일 풍경채'는 성남 내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서울 및 수도권과의 교통 편의성이 개선되며, 2029년 완공 예정인 제3 판교테크노밸리 또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일원에 위치한 '판교밸리 제일 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54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판교밸리 제일풍경채는 판교와 강남을 10분대로 이동 가능한 직주근접 배후지역으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인근 구룡터널을 통해 약 10분대로 강남 진입이 가능하고,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약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와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6개의 광역도로를 비롯해 SRT 수서역, KTX 판교역(중부내륙선, 판교~충주), GTX-A(수서~동탄) 등을 통해 판교·강남·수도권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개발 수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도 꼽힌다. 우선 단지는 약4,800세대의 주거단지와 연면적 약 5만평, 직장 인구 약 4천명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 고등택지지구의 중심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대형 개발호재가 줄줄이 이어지면서 관심도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경기도는 연 168조원 수준의 매출을 내고 있는 제1·2 판교 테크노밸리 규모를 제3 판교로 확장하겠고 밝혔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2025년부터 성남 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3천㎡ 자족 용지에 1조7천억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연면적 50만㎡ 규모로 조성된다.

게다가 수정구를 포함한 서울공항 인근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돼 최대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호구역이 해제되면, 비행안전구역별 제한 고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군 협의 없이 건축물의 신축이나 증축, 건축물 용도변경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다.

생활인프라도 좋다. 단지 옆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H스퀘어, W스퀘어, NC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판교·성남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왕남초교 및 유치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학습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안심통학권을 갖췄다.

단지 앞 상적천 수병공원과 약 1.5만평 규모의 고등근린공원, 고산근린공원, 신구대학 식물원, 인릉산, 청계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