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캐나다 웨스트젯 ‘인천-캘거리 노선’ 신규 출범
인천공항공사, 캐나다 웨스트젯 ‘인천-캘거리 노선’ 신규 출범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5.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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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6번 게이트 앞에서 열린 ‘웨스트젯 신규 취항 기념 행사’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공항공사)
최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6번 게이트 앞에서 열린 ‘웨스트젯 신규 취항 기념 행사’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공항공사)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에서 캐나다 2대 항공사인 웨스트젯(WestJet)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신규 취항한 인천-캘거리 정규편 노선은 밴쿠버, 토론토에 이은 세 번째 캐나다 직항 정기노선이다.

웨스트젯은 지난해 운항을 시작한 일본 도쿄에 이어 인천을 두 번째 아시아 취항지로 결정했다. 도쿄 노선이 지난해 주 3회 운항 후 지난달부터는 주 7회로 증편했던 만큼 인천 노선도 올해 운항 실적에 따라 확대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인천과 캘거리 사이에는 지난해 기준 약 2만 4,000명의 여객들이 밴쿠버 등 중간 경유를 통해 오가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노선에는 좌석수 320석의 보잉787-9 드림라이너가 투입될 예정이다. 인천에서 캘거리까지의 운항 시간은 10시간20분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캐나다를 향한 새로운 하늘 길을 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규 취항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항공사 등과 협력해 항공 수요를 안정적으로 증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