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대단지는 초'억'세권…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대구에 등장
초역세권 대단지는 초'억'세권…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대구에 등장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4.05.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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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 한정적인 지방 도시, 역세권 아파트 희소가치 두드러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세권 단지로 관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

지방 초역세권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높은 주거 선호도와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몸 값 상승이 '억'에 달하고 있어서다. 이에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품은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 눈길이다.

노선망이 촘촘한 수도권과 달리, 지방의 지하철 노선은 수도권 대비 한정적이다. 현재 지방에는 ▲부산 6개 노선 ▲대구 3개 노선 ▲광주 1개 노선 ▲대전 1개 노선으로 총 11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24개 노선인 수도권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의 수준이다.

한정적이고 적은 지하철 노선으로 인해 지방 역세권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수요 대비 공급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 보니, 시세 상승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하철 1호선 남광주역 인근 '무등산 아이파크'의 전용 84㎡C 타입은 분양(2014년) 당시 2억7,000만원에서 올해 5월 6억원까지 올라 10년 새 약 3억3,000만원의 시세 상승을 보인 것.

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월 청약 접수를 받은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대구에서 약 3년 만에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 최근 완판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을 품은 역세권 단지로, 한파가 불던 대구 청약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는 수요자들의 지방 역세권 단지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어김없이 보여준 것이다.

이러한 높은 선호를 받는 역세권 단지는 철도 및 버스 등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도심, 직장 및 학교로의 광역 이동이 편리한 것도 큰 장점이다. 특히 지방의 경우, 자동차 의존도가 높아 교통체증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역세권 단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기도 한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에서도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한정적인 입지로 인해 희소성도 크다 보니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라며 "특히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처럼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은 당연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 두산건설이 대구 북구 학정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고 전해 대구 및 경북도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동구 혁신도시 20분, 달서구 성서공단 15분을 포함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칠곡중앙대로, 읍내IC 등 시내외로 더 빠르고 편리한 도로망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 칠곡IC, 동명동호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 등 구미, 왜관은 물론 전국 어디든 빠르게 통하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1,300여 병상을 갖춘 지역 최대 병원이자 최고의 암치료 및 노인?어린이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칠곡 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칠곡3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것은 덤이다. 단지 옆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북측에는 축구장 약 1.5배로 계획된 근린공원, 풍부한 자연녹지 등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단지가 위치한 대구광역시 북구는 대국경북신공항 이전 시 최대 수혜지로도 손꼽히고 있다.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에 건설되는 대구경북신공항 일대는 첨단산업단지와 입체교통망, 배후 인프라에 대한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되면서 대구 강북지역은 대구경북신공항과 가장 가까운 대구 도심으로 그 위상이 더 올라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 정치권에서 칠곡 강북지역을 공항 프론트 도시로 개발하겠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