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최근 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10개 지사의 지사장 및 수석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경영위기 극복과 업무목표량 달성을 논의하기 위한 ‘2024년도 제2회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LX경기북부지역본부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LX의 업무목표량 초과 달성을 위해 마케팅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특히 본부 및 관내 지사에서 마케팅 전담팀을 조직·운영해 업무수주 극대화 및 신규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권경현 LX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비록 공사가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지만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돼 노력한다면 업무목표량 초과 달성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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