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협회, 행안부 등 3곳과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MOU
화보협회, 행안부 등 3곳과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MOU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4.04.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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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남 사천 등 26개 지역서 5만여명 교육 진행
(왼쪽부터) 이승우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이사장, 박구병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백헌기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는 24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남부발전 등 4개 기관과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 국민의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승우 화보협회 부이사장 등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공동 주최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원 ▲안전체험교육 홍보 활동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세종, 경남 사천 등 26개 지역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실시된다.

특히 협회는 어린 시절부터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안전체험교육 참여 인원을 전년 대비 2만 명 증가한 5만여 명을 목표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성인 등 교육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필수 프로그램 10종과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추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행안부는 전 국민의 안전체험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매년 직접 방문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04개 지역에서 63만여 명이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이듬해에는 기업·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교육 프로그램 및 인력·장비, 운영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승우 화재보험협회 부이사장은 “정부기관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안전체험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사회 구축과 사회 안전망 강화에 협회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