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EPC, 튀르키예·필리핀 건축 전시회 참가 ‘성료’… 해외시장 확충 적극 나섰다
덕신EPC, 튀르키예·필리핀 건축 전시회 참가 ‘성료’… 해외시장 확충 적극 나섰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4.22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계 최초 ‘튀르키예 빌드 2024’ 참가… 5회째 ‘필리핀 CONEX2024 전시회’ 참여

튀르키예 시행 건설사 브래너그룹과 MOU… 데크플레이트 공급 협력
이번 전시회서 ‘튀르키예와 필리핀’ 연내 최소 30만㎡ 수주 물량 확보

㈜덕신EPC 구자용 튀르키예 주재원(왼쪽)과 브래너 탄주 빌겐(Tanju Bilgen) 대표가 유통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덕신EPC 구자용 튀르키예 주재원(왼쪽)과 브래너 탄주 빌겐(Tanju Bilgen) 대표가 유통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전문기업 ㈜덕신EPC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튀르키예와 필리핀 건축 전시회에 참가, 튀르키예와 필리핀에서 연내 30만㎡ 수주 물량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덕신EPC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동안 튀르키예 투얍 페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튀르키예 빌드 2024’에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동유럽, 중동지역, 아프리카 일대 건설, 건축 및 설계, 건자재 업체가 참가하는 튀르키예 최대 건설, 건축 국제 전시회다.

아직 데크플레이트 공법이 익숙하지 않은 튀르키예에서 재래식 공법과 실제 데크플레이트 시공모습을 구현, 덕신EPC 제품의 장점을 보여줌으로써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튀르키예 빌드 2024’ 덕신EPC 부스에 몰린 방문객들.
‘튀르키예 빌드 2024’ 덕신EPC 부스에 몰린 방문객들.

또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필리핀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ONEX2024’는 필리핀 건축협회에서 주관, 필리핀 건축사 회원 1만6,000명과 건설, 건축, 건자재 업체가 참가하는 필리핀 건설 및 건축 최대 전시회다.

‘CONEX2024’에서 덕신EPC 주력 제품인 스피드데크를 비롯해 에코데크의 필리핀 시장 적용 시 기술력과 시공 시 장점을 소개해 호평 받았다.

​​​​​​​‘필리핀 CONEX2024’에 참가한 덕신EPC 부스에 각국의 해외 바이어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필리핀 CONEX2024’에 참가한 덕신EPC 부스에 각국의 해외 바이어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특히 덕신EPC는 이번 전시회 참여에 이어 오는 5월과 6월 필리핀 대기업 건설사, 정부 사업 전문 시공사, 건축협회 회장, 엔지니어를 한국에 초청해 한국의 건설 선진기술이 적용된 현장 방문과 기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덕신EPC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튀르키예 시행 건설사인 브래너그룹과 튀르키예 내 데크플레이트 유통 MOU를 체결, 본격적인 튀르키예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브래너그룹은 독일과 영국에도 지사를 갖고 있어 이번 MOU 체결로 유럽지역 판로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덕신EPC 관계자는 “덕신EPC 올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포부를 담아 덕신하우징에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며 “미국,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에 이어 튀르키예, 필리핀 현지법인 설립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특히 덕신EPC는 튀르키예와 필리핀에서 연내 최소 30만㎡의 수주 물량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해외시장 확대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