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노후·안전취약시설 80곳 ‘집중안전점검’···“안전한 파주 만들 것”
파주시, 노후·안전취약시설 80곳 ‘집중안전점검’···“안전한 파주 만들 것”
  • 김경현 기자
  • 승인 2024.04.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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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집중 점검···발견 즉시 응급조치 후 보수·보강 추진

[국토일보 김경현 기자] 경기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오늘(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후·안전취약시설 80곳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이란 전국적으로 집중 기간을 정해 정부·공공기관·국민 모두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 활동이다.

점검 대상은 노후도 및 면적을 고려해 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숙박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유원시설, 실내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특히 대규모 실내 놀이시설과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는 유원시설은 전수조사가 진행된다.

점검에는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보다 자세하게 점검한다. 점검 결과는 집중안전시스템에 공개하고, 발견된 위험 요인은 현지시정 또는 응급조치 후 예산을 확보해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또한 자율 안전진단 인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이 직접 내 집, 사업장을 안전점검할 수 있도록 가정용 자율점검표와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제작·배부한다. 시민들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생활 속 위험 요인 발견 시 시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기 안전총괄과장은 “예방 중심의 안전점검을 강화해 안전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조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 파주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홍보 포스터. (자료=파주시청)
경기 파주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홍보 포스터. (자료=파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