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축서비스 통합 정보 플랫폼 ‘건축HUB’ 새 단장
국토부, 건축서비스 통합 정보 플랫폼 ‘건축HUB’ 새 단장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4.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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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HUB 포털 PC화면.(사진제공 : 국토부)
건축HUB 포털 PC화면.(사진제공 : 국토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건축서비스산업 통합 정보 플랫폼인 ‘건축허브’가 새롭게 문을 연다.

국토교통부는 어제(17일) 건축 HUB 새 단장 오픈에 맞춰 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좌담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축HUB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건축산업 관련 정보·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기 위해 2022년부터 구축됐다.

새롭게 단장한 건축HUB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나라장터 등 12개 시스템과 연계해 그간 분산돼 있던 데이터를 통합 제공한다.

기존에 제공되던 지도기반 건축물, 건축사 사무소 정보와 건축서비스 산업 지식·산업정보뿐 아니라 수요자 맞춤형 건축정보, 입찰 정보 알림 서비스와 건축 설계공모 운영서비스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건축 설계공모 운영서비스는 개별 지자체마다 운영하던 설계공모 포털 대신 모든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설계공모 플랫폼이다.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설계공모에 필요한 정보제공·자문, 심사위원 관리 등의 업무지원을 위해 고도화했다.

그간 기관별로 각각 관리하던 2,500여명의 심사위원 정보도 통합 제공해 전문성은 물론 심사총량제의 실효성을 확보했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또 공모절차 등을 표준화해 공모 참가자 부담은 줄이고 담당자 업무 효율성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건축HUB는 건축서비스산업의 대국민 융복합 정보 플랫폼으로서, 신산업 창출을 비롯해 건축서비스산업의 진흥 및 건축행정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업계, 학계 및 공공부문 등 모든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활발한 이용을 통해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