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STO 소유, 9호 ‘성수 코오롱 타워’ 18일 선착순 공모
부동산 STO 소유, 9호 ‘성수 코오롱 타워’ 18일 선착순 공모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4.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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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모 금액 17억 6천만원, 연 5% 배당금 지급
공실률 0%, ‘제2의 강남’ 성수동 입지로 추후 성장 기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국내 1위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대표 허세영)이 9호 부동산인 ‘성수 코오롱타워’ 공모를 시작한다. 공모 청약 기간은 오늘(18일)부터 내달 10일까지로, 전체 공모 금액은 17억 6,000만원이다.

소유 9호 부동산은 2010년 준공된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인 코오롱타워 606호로 계약면적 80.82평을 갖춘 업무시설이다.

제일저지㈜와 5년간 임대차 계약을 맺어 5년간 건물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 연 5%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소유 9호는 인근 유사 건물 매매가 대비 약 20% 낮은 공모가가 형성돼 추후 매각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소유 9호의 공시지가는 2018년 대비 약 115% 상승했으며, 10년간 연평균 9%의 꾸준한 지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성수 코오롱타워’가 위치한 성수동은 서울 3대 업무 지구인 강남, 여의도, 광화문 권역에 이은 신흥 ‘오피스 핫플’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4년간 대형 오피스를 비롯한 20만 평의 업무시설이 신규 공급될 예정으로 서울 주요 업무 지구로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팬데믹 기간동안 크게 타격을 입은 서울 주요 상권 지역과는 달리 꾸준한 임대료 성장세도 돋보인다. 2023년 기준 성수동 주요 오피스의 실질 임대료(E.NOC)는 평당 29만원으로 2년 만에 40% 상승했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이번 소유 9호 공모 건물인 ‘성수 코오롱타워’는 리테일 상권 성장에 이어 주요 오피스 권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성수동 트렌드를 반영해 선정한 자산”이라며 “소유는 사용자 중심의 부동산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