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 개최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 개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4.04.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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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준 환경부 차관, 박정호 옴부즈만, 산업계 대표 등 참석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6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를 열고,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호 옴부즈만
박정호 옴부즈만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박정호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녹색산업계 기업 대표 및 협회·단체장이 참석하여 환경 규제 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옴부즈만은 정부 정책·제도에 대해 담당 공무원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필요한 사항을 조사해 이해관계자에게 결과를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박정호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을 위촉해 녹색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앞장서 왔다.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와 녹색산업계는 △생활계 폐기물 선별 후 압축·파분쇄 등에 대한 관리 개선 △플라스틱 재생 원료 사용 목표 달성을 위한 규제 실효성 확보 △무기물 단일재질 재활용 용이성 판단기준 등 환경규제와 관련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신성장동력으로서 녹색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정부와 녹색산업계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호 옴부즈만은 “산업계 누구든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협회 내 옴부즈만 게시판 등을 통해 고충민원 신청이 가능하다”면서 “옴부즈만과의 협업을 통해 규제개선 이행점검을 강화하고, 타 부처와 연계된 과제도 협업체계를 구축해 녹색산업의 혁신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