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개항 23주년 기념 몽골 대표 오케스트라 초청
인천공항, 개항 23주년 기념 몽골 대표 오케스트라 초청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4.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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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인천공항 개항 23주년 기념 몽골 국립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에서 몽골 가수 및 마두금 오케스트라가 몽골 전통 가곡을 공연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공항공사)
최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인천공항 개항 23주년 기념 몽골 국립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에서 몽골 가수 및 마두금 오케스트라가 몽골 전통 가곡을 공연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공항공사)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근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몽골 국립 마두금 오케스트라 초청 특별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몽골의 전통 음악 공연으로 공사는 올해 인천공항 개항 23주년과 한·몽 수교 34주년을 맞이해 몽골과 문화예술분야에서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몽골 국립 마두금 앙상블은 이번 특별 공연을 위해 최초로 몽골의 전통 현악기인 ‘마두금(모린호르)’으로 ‘아리랑’을 연주했다. 공사는 공연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전형욱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몽골 국립 마두금 앙상블은 몽골 대통령 최고 훈장인 ‘칭기스칸’ 칭호를 받은 국립 대표 오케스트라로서 몽골의 문화를 대표하는 악기인 ‘마두금(모린호르)’을 계승·보존하기 위해 1992년 창단됐다. 창단 이후 30여 년간 5,000여 회의 몽골 내 공연을 비롯해 카네기 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650여회의 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 2011년 한국 국립극장에서도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