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화물자동차 물류정책 발전 워크숍’ 성료
교통안전공단, ‘화물자동차 물류정책 발전 워크숍’ 성료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4.04.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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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광역시·도 공무원 초청… 물류 선진화 등 거버넌스 추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일 17개 광역시·도 담당 공무원과 함께하는 화물자동차 물류정책 발전 워크숍을 진행했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2일 소셜캠퍼스 온 세종에서 17개 광역시·도 담당 공무원과 함께하는 ‘화물자동차 물류정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험물질 운송차량을 포함해 화물자동차에 대한 물류정책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고도화,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공단은 화물자동차 물류관리사업인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 운영개요와 위험물질 운송차량 단속 제도 등의 내용을 소개하며 지자체와 합동점검 계획을 구체화했다.

또한, 화물운송실적신고시스템 개념과 제도 내용 및 화물운송시장의 구조 등을 공유, 향후 도래할 실적 신고 행정조치를 협조 요청하는 등 긴밀한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공단은 화물시장의 부조리 근절, 교통사고 예방 등 화물자동차 물류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발전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공단은 ‘물류정책기본법’에 따라 위험물질 운송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고발생 시 사고 정보를 유관기관에 전파하는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운송, 주선, 가맹)를 대상으로 직접운송의무제, 최소운송기준제 및 실적신고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화물운송실적신고시스템’도 가동 중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화물자동차 물류정책의 일선에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위험물질 운송차량 및 화물운송시장의 운영·관리 등을 논의하며 교통물류 선진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화물시장의 운송거래 투명성 제고와 국가 위험물질 운송 안전망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