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사와 '동절기 안전대책 회의' 개최
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사와 '동절기 안전대책 회의'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3.12.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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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안전관리 현안사항 및 제도 정책 공유로 가스사고 예방 다짐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가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3년 전국 도시가스 대표자 동절기 안전대책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회의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전국 34개 도시가스사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안전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 및 토의로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는 2023년 도시가스 안전관리 추진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도시가스 안전관리 제도개선 및 도시가스 배관 내 수소혼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고 서울도시가스에서는 도시가스 현장 안전관리 우수사례 ‘ICT 활용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공유했다.

가스안전공사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은 “매년 발생하는 굴착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배관 손상사고가 여전히 도시가스 사고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촘촘한 안전대책 수립 및 지속적인 점검·확인을 실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3명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가스 소비량이 급증하는 동절기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고”라며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근절을 위해 사용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도시가스협회 및 도시가스사 대표자들은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위한 투자 확대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다짐했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공사도 동절기 안전관리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가스안전공사 이수부 사장 직무대행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이수부 사장 직무대행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