舊홈플러스 연산점 토지 100% 확보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 조합원 모집
舊홈플러스 연산점 토지 100% 확보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 조합원 모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3.12.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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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 조감도.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 조감도.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와 달리 시행 과정이 까다롭고 복잡해 조합 가입 전 꼼꼼한 사전 조사가 필요하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토지매입 비율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조합설립인가는 토지의 15%, 사업계획승인은 토지의 95% 이상을 매입해야 한다. 실제로 사업 예정 부지의 토지 매입 여부에 따라 사업 진행 자체가 멈출 수도 있어 신중한 접근은 필수다.

이렇듯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중요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에 토지를 100% 확보한 이후 조합원을 모집하는 사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예정)으로, 연산동의 랜드마크였던 홈플러스 연산점 바로 그 자리에 들어선다.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05-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3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522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토지의 100% 확보가 예정된 만큼 순조롭게 조합원을 모집하고, 오는 2025년 상반기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의 모집가는 3.3㎡당 1,500만원대로 예상된다. 이는 올해 9월 기준 부산 평균 분양가 2,192만원과 비교하면 690만원 이상 낮은 것으로, 국민평형(전용 84㎡)로 환산하면 무려 2억원 이상 더 저렴한 가격이다.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은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 입지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정로, 반송로, 거제천로가 만나는 교차로에 위치해 부산시 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광역전철 동해남부선 동래역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지방법원, 부산지방검찰청, 부산광역시청 등 행정 비즈니스 타운과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도 돋보인다. 여기에 연서초, 연신초, 부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교육 및 보육 환경도 탄탄하며, 단지 앞으로는 온천천 시민공원과 산책로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이러한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은 태영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연산동에서 '연제롯데캐슬데시앙'을 통해 이미 검증된 데시앙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이번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최고 39층 고층 아파트로 지어질 계획이며,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대형 마트도 입점 예정이다.

한편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은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위해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홍보관은 현장 부지인 부산광역시 연제구 반송로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