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창원 진해구 시가지 우회도로 개통
국토부, 창원 진해구 시가지 우회도로 개통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11.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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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구 우회도로.(사진제공 : 국토부)
창원 진해구 우회도로.(사진제공 : 국토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오늘(30일) 경남 창원 성산구 양곡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오후 1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양곡동-진해구 석동 6.8㎞ 구간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창원시와 함께 현재 진해구 중심지를 관통하는 도로(국도 2호선)의 포화 교통량으로 인한 상습 지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약 10년여 기간의 공사를 거쳐 이번에 완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해당 구간 이용자들은 기존 국도 2호선 통행에 비해 이동 거리 약 1.2km, 이동시간 약 10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신설도로 개통으로 창원시 진해구 도심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부산신항 및 창원국가산업단지 등에 대한 접근성도 향상돼 물류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상습 도로 지·정체 구간을 적극 발굴해 우회도로 건설 및 확장 사업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