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재건축聯, 12월 2일 ‘분당재건축 신속추진 주민설명회’ 개최… 금융·CM·시공 정보 공유한다
신도시재건축聯, 12월 2일 ‘분당재건축 신속추진 주민설명회’ 개최… 금융·CM·시공 정보 공유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11.27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 따른 분당신도시 재건축 방향성 제시
안철수 의원/김병욱 의원과 각각 협약식... 국회 차원 재건축 지원받아
신도시재건축연합회가 12월 2일 성남시청에서 ‘분당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신도시재건축연합회가 12월 2일 성남시청에서 ‘분당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분당과 일산 1기신도시 단지들이 재건축의 신속 추진을 염원하고 있는 가운데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에 따른 분당신도시 재건축의 방향성 제시될 예정에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도시재건축연합회(회장 이종석/이하 신재연)은 12월 2일 성남시청에서 ‘분당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촉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신재연과 안철수 국회의원(국민의 힘 분당 갑), 김병욱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분당 을)과 공동 노력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이 희망하는 대로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필요한 분야를 현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 상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신재연 이종석 회장은 “이번행사는 거대한 1기 신도시의 노후화가 가속화되는 현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향후 모든 단지가 안정적인 재건축을 조속히 마무리해 또다시 명품도시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것”이라며 “누구보다도 주민들이 재건축에 대한 지식으로 무장해야 하기에 금융, CM, 시공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상세한 정보제공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회장은 “무엇보다도 이번 특별법 국회통과를 앞두고 대규모 주민설명회 개최한다”며 “신속한 추진에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이번 설명회는 신속한 재건축을 희망하는 분당주민들에게 단지간의 통합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신탁방식, 건설사업관리(CM), 최근 강남의 재건축 건설사례 등 주민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해 정보 공유가 기대되고 있다.

이날 신탁방식의 설명은 KB부동산신탁이, 건설사업관리 분야는 무영CM건축사사무소가, 건설사는 삼성물산이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다.

또한 정치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특별법이 연내 국회통과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주민들은 정치권과 소통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신재연은 이날 안철수 국회의원(국민의 힘 분당 갑)이 추진하는 ‘분당 재건축 신속추진단’과 김병욱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분당 을)이 추진하는 ‘분당 재건축 주민지원본부’와의 협약식을 각각 가질 예정이다.

이들 협의체는 주민들이 정부 및 국회와도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협의체로 주민과 정부 및 지자체 간의 의견 차이를 극복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도시재건축연합회는 현재 분당 22개 단지, 일산 4개 단지 등 1기 신도시 26개 단지가 연합해 재건축 빠른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