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경기지청-안전보건公 경기본부, ‘우리현장, 우수 안전활동 공모전’ 성료
고용부 경기지청-안전보건公 경기본부, ‘우리현장, 우수 안전활동 공모전’ 성료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3.11.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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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에 삼성물산·동부건설 현장
‘재해예방 우수사례집’ 배포 등 건설현장 안착 만전
강운경 고용부 경지지청장, 홍순의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왼쪽 7번째부터)이 ‘우리현장, 우수 안전활동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경기지역 건설현장의 우수 안전활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순의)는 21일 관내 안전보건관계자 약 46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현장, 우수 안전활동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건설사들이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활동을 추진해 사망재해감소 효과를 거둔 안전활동 등을 전파하기 위해서다.

앞서 고용부 경기지청은 상반기에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진행해 6개 우수 건설현장을 선정했으며 이번 공모전에서는 관내 안전관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공순위 20위권 이내와 초과 현장 2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했다.

4개 현장씩 총 8팀이 본선에 진출해 발표를 진행했고 부문별 고용부 경기지청장상(1, 2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상(3, 4위)을 선정해 중·소규모 시공사에게도 수상의 기회가 부여됐다.

영예의 1위에는 동부건설 화성동탄2 A52BL 공동주택 신축사업 현장(시공순위 20위 초과), 삼성물산 기흥 연구라인 신축(1단계) 골조공사(시공순위 20위 이내)현장이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발주자인 삼성전자와 함께 설계 단계부터 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해 설계에 반영한 DFS(Design for Safety), 추락 위험다발 구간의 임의작업에 의한 추락사고를 통제하는 인력관리 시스템, 현장소장의 고위험 공종 투입전 관리자와 기술인 교육, 신규채용자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협력사에 안전 최우선 가치를 확립해 상생협력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고용부 경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이날 수상 현장들의 우수 안전활동 기법을 담은 ‘재해예방 우수사례집’을 대회 당일 참석한 관내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보건관계자에게 배포했다.

강운경 고용부 경기지청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공유된 8개 건설현장의 우수 안전활동 사례가 관내 건설현장에 널리 확산돼 중·소규모 건설현장까지 위험성평가 활동이 안착되고 작동돼 재해예방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