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업 대광위원장, “한·아세안 스마트 모빌리티 협력 강화”
강희업 대광위원장, “한·아세안 스마트 모빌리티 협력 강화”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11.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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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최근 라오스 루앙 프라방에서 개최된 ‘제14차 한-아세안 교통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 : 국토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앞줄 가운데)이 최근 라오스 루앙 프라방에서 개최된 ‘제14차 한-아세안 교통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 : 국토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최근 라오스 루앙 프라방에서 개최된 ‘제14차 한-아세안 교통장관회의’에 참석해 한-아세안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포괄적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한국형 스마트 모빌리티의 추진전략과 실행계획을 제시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을 통해 한국은 전기·수소차, 친환경 대중교통시스템 등 세계적 수준의 한국형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아세안과 공유해 아세안 회원국의 모빌리티와 연계성을 증진하고 아세안 지역 국민의 삶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우리 교통 분야 기업들의 아세안 동반진출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강 위원장은 “이 선언문은 지난해 11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발표한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의 후속 조치”라며 “교통 분야에서 발굴한 성과이자 동시에 내년도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CSP)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라오스의 응암파송 므엉마니 공공사업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국공항공사에서 추진 중인 루앙 프라방 공항 확장을 위한 민관협력사업 등 양국 간 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인도네시아 부디 카르야 수마디 교통부 장관과 베트남 응우옌 두이 람 교통부 차관과도 만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MRT 4단계사업, 베트남 호치민 메트로 2호선 사업 등에 대한 우리 기업 참여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해외건설 수주지원 활동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