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국내 최초 기업형 주택관리시장 진출
우리관리, 국내 최초 기업형 주택관리시장 진출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2.11.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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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네오팔레스21과 합자법인 설립… ‘우리레오PMC’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이 임대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임대사업자를 위한 기업형 주택관리서비스가 출시돼 업계의 화재를 모으고 있다. 이 서비스는 주택의 제반가치를 높여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진국형 관리시스템이다.

국내 주택관리업계 1위 기업인 우리관리(주)(대표 노병용)는 28일 경기도 안양 소재 본사에서 일본의 레오팔레스21과 공동출자한 우리레오PMC(주)(이하 우리레오)의 출범식을 가졌다.

우리레오는 개인임대사업자가 위탁한 주택의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주택법 개정 등 제반사항이 마련되면 법인임대사업자로 대상을 넓혀 임차인관리 및 서비스 제공, 공인중개서비스 등을 총괄하는 ‘마스터리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임대주택 건설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우리레오 한정탁 사장은 “국내 부동산시장은 1~2인 가구가 증가하며 민간부문 임대주택이 100만 가구에 달하고, 월세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 그러나 임차인들은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우리레오는 국내외 주택관리분야 1위 기업이 모여 만든 전문기업으로, 임차인의 입주부터 퇴거까지의 토탈서비스를 제공해 민간임대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병용 우리관리 대표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콜센터를 통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해 선진국 수준의 주거관리 문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 레오팔레스21 미야마 에이세이 사장을 비롯해 국토해양부 권혁진 과장, 대림I&S 이병찬 사장, 한라개발 배영한 사장, SH공사 신석하 소장 등 주택관리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