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금) 당첨자 발표, 11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3일간 계약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인 강동구 천호뉴타운에 선보이는 '천호역 마에스트로'가 청약 흥행을 이어가며 향후 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청약접수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51대 1로, 55㎡F 타입이 기록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11월 3일(금)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14일(화)부터 11월 16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334-2일원에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전용면적 30~55㎡, 타입별 가구 수는▲30㎡A 20가구 ▲38㎡B 20가구 ▲33㎡C 15가구 ▲43㎡D 14가구 ▲33㎡E 2가구 ▲55㎡F 2가구 ▲30㎡G 2가구 ▲38㎡H 2가구로 총 77가구로 구성된다.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흥행은 넓은 공간구성과 특화설계가 주효했다고 평가된다. 단지 대부분의 타입이 판상형으로 설계되었고 세대 전·후로 발코니 확장면적이 제공되며, 약 7~9평 정도의 서비스평면이 제공된다. 특히 동일 전용면적 대비 넓은 서비스를 자랑해 소비자의 호평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일부세대에 공간의 감각과 수납을 극대화한 복층·다락 설계, 수려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외부테라스 설계 등 다양해진 소비자에 니즈에 맞춘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외관 특화도 한 몫 했다. 단지는 김영세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외관 디자인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과거 아이리버 MP3, 삼성전자 가로본능 휴대폰, LG전자 DIOS 냉장고 등의 제품을 디자인해 이름을 알린 김영세 디자이너는 송파 마에스트로, 문정동 청년아파트, 위례 액티브 시니어 아파트 등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심미성 높은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천호역 인근 분양소 소비자들은 "전용면적 대비 넓은 서비스 면적이 넓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현저히 넓다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며 "천호역 인근 단지 중에서도 입지가 좋은 편에 속해 추후 정당계약에서도 좋은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실제 단지는 천호역 인근 단지 중에서 입지가 좋다.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조성돼 뛰어난 강남접근성을 갖췄다. 또 올림픽로, 천호대로가 바로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광역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고,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천호동 로데오거리도 가까워 높은 생활편의성도 갖춰 기대를 부른다. 더불어 한강을 비롯해 광나루 한강공원, 천호공원, 풍납근린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주거쾌적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