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초역세권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수혜 기대
GTX-C노선 초역세권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수혜 기대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3.10.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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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개통목표 사업추진 본격화… 교통호재에 집값상승 기대

수도권 지역민들에게 교통혁명을 가져다 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시대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내년 초 개통을 목표로 하는 A노선은 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C노선은 올해 연말 착공이 유력, B노선도 내년 상반기 착공이 예정돼 있다.

먼저 지난 4일 국토교통부는 에스지레일과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에 대한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위한 건설 공사, 차량 제작, 시운전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A노선은 물론이며, 올해 연말 착공이 유력한 GTX-C노선의 수혜 지역 부동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까지 덩달아 커지고 있다. 통상 사업 발표, 착공, 개통을 전후로 가치 상승이 가파른 가운데 착공이야말로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는 신호탄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C노선은 지난 9월 국토교통부와 'GTX-C노선 주식회사'가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맺으면서 연내 착공이 확실시됐다. 이를 통해 GTX-C노선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해당 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약 86km 구간에 총 14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80분 이상 걸리는 시간이 약 29분으로 대폭 단축되며, 서울 도심을 비롯해 과천, 안양, 수원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이 30분 내로 연결된다.

이에 앞서 사업 속도가 빠른 GTX-A노선 수혜 지역에서 그랬듯, GTX-C 노선이 지나는 지역에서도 장기적인 집값상승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GTX-A노선이 정차하는 킨텍스역 역세권 오피스텔 '킨텍스 꿈에그린' 전용 84㎡의 매매시세는 6억 7,5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분양 당시 2억원 후반대에서 3억원 초·중반대의 가격에 공급된 것과 비교해 집값이 2배가량 뛰었다. 동탄역 역세권 오피스텔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 역시 4억원 초·중반대 가격에 공급됐으나, 현재 KB매매시세는 8억 2,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이러한 가운데 GTX-C노선을 지나는 지역 중에서는 과천이 대표적인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민자사업을 통해 신설되는 7개 정거장(37.95km) 구간에 정부과천청사역이 포함된 것은 물론이며, 지하 대심도를 전용으로 사용하는 구간에 해당돼 타 구간 대비 운행 횟수도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부분투시도.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부분투시도.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는 (주)한양이 공급하는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이 들어선다. 단지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전용 23~55㎡ 288실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 단지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서울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향후 GTX-C(예정), 과천-위례선(예정)이 모두 개통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변모해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로 평가된다.

견본주택 방문자들 사이에서는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내놓고 있다. 4호선 이용 시 사당까지 약 14분이면 도달할 수 있으며, 개통 예정인 GTX-C노선 이용 시 삼성까지 약 7분, 과천-위례선(예정) 이용 시 양재까지 약 15분이면 도착이 예상된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특히 아파트와는 다르게 풀퍼니시드 시스템(일부 타입 제외)이 적용돼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콤비냉장고, 전기오븐, 세탁기, 건조기, 3구 인덕션 등 필수 가전제품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일반적으로 유상 옵션에 포함되는 고급 마감재를 무상으로 제공해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현관 디딤석은 전 타입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시공되며, 주방 상판 및 벽은 세라믹 또는 엔지니어드스톤, 거실과 주방 및 복도 바닥재(23타입은 원룸 및 복도 바닥재)는 포세린 타일 또는 강마루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층마다 부피가 큰 물품이나 계절 용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호실별 세대 창고를 배치한 점도 돋보인다.

더불어 신규 계약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준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로 제공하며, 총 계약금 10% 중 5%에 대한 대출 연계와 중도금 50% 무이자 등 계약자의 부담을 대폭 줄이는 혜택이 마련돼 있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