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실 스터디카페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작심’이 지난 7월 충주 지역에 추가 오픈한 지점이 성황리에 운영되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작심은 충주 지역내 ‘충주 호암점’을 시작으로 올해 7월 ‘충주 문화점’을 오픈했다. 특히 ‘충주 문화점’의 경우 건물주가 창업한 케이스로 작심의 전체 창업 비율 중 건물주, 상가주가 창업한 케이스는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건물에 공실이 생기면 임차인을 모집하기보다 직접 창업을 하는 건물주, 상가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내부 데이터 검토 결과 건물주, 상가주가 직접 창업하는 케이스가 증가하는 하나의 원인으로 현장에 상주하지 않고도 매장 관리, CS 처리 등이 가능한 작심의 무인 운영 중앙관제 서비스를 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무인 운영이 가능할 시 창업자는 관리를 위한 상주인을 고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관리 비용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다”며 “만족도 높은 수익률로 건물주 직접 창업 케이스 및 1인 다점포 창업 케이스도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충주 지역에 있는 2개의 지점은 모두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되며 인근에 아파트,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 다수 분포돼 있다.
작심 ‘충주 호암점’, ‘충주 문화점’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시간권 좌석 구매 시 무료 교육 콘텐츠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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