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에 월세거래 활발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선착순 계약 순항
합리적인 가격에 월세거래 활발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선착순 계약 순항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3.09.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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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직주근접 입지여건·쾌적한 주거환경 ‘강점’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조감도.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조감도.

충남 천안에 공급되는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에 실수요 및 투자자들이 몰리며 선착순 계약에서 순항하고 있다. 분양가가 천안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높은 월세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우선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천안 내 '비교불가 분양가'를 갖췄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평균 666만원으로 책정돼 천안시 전체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2022년 기준) 1,304만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전용 43~59㎡가 1억원대, 전용 84㎡가 2억원대 초반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실거주 의무도 없어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용 43㎡ 타입의 경우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으로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돼 기본세율인 1.1%를 적용 받는다. 현재 1억원 이상 주택을 법인명의로 취득할 시 12%의 취득세가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세율이다.

여기에 전·월세 거래가 활발한 점도 투자가치를 높이는 부분이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분양가 1억 2천만원대의 전용 43㎡타입은 55건의 전·월세 거래가 이뤄졌으며, 보증금 1,000~2,000만원, 월 임대료 50~60만원 대에 형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서북구의 해피드림4차(2017년 준공)의 동일 타입이 보증금 2,000만원, 월 임대료 53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신축임에도 임대료가 합리적인 수준이다.

최근 정부의 특화단지 지정 발표도 단지의 가치 상승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3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특화단지를 선정한 가운데, 천안과 아산에만 1,412만㎡ 규모, 10개의 산업단지를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이번에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충남도는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우선 반영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등 혁신생태계 지원 ▲예비타당성 조사 및 인·허가 신속처리 ▲용적률 상향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됐다. 또 디스플레이 글로벌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한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2027년까지 3,25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처럼 투자가치, 미래가치를 품은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348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전용면적 43~84㎡ 모든 타입의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탁월한 입지여건도 갖추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IC·북천안 IC, 천안대로(1번 국도), 망향로(23번 지방도) 등이 가까이에 있어 편리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두정역, KTX천안아산역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주변으로 천흥일반산업단지, 충남 테크노파크, 성거일반산업단지(예정), 삼성디스플레이&SDI 등이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며, 성거초, 충남예술고, 성거도서관, 단국대·상명대·호서대 천안캠퍼스, 백석대학교 등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여기에 성거산 등산로 및 계곡 유원지, 태조산 각원사, 성거산 만일사, 천흥저수지 등이 가까워 친환경 힐링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세대를 다수 배치했고 힐링가든 산책로, 리빙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