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본형건축비 1.7% 상승, 분양가 고공행진 속 포항 유일 분양가 상한제 단지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주목
9월 기본형건축비 1.7% 상승, 분양가 고공행진 속 포항 유일 분양가 상한제 단지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주목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9.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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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상승분 반영으로 인한 새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
포항 유일 분양가상한제 대단지,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주목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정기고시에 이어 9월 정기고시에 기본형 건축비 1.7%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분은 콘크리트, 철근과 같은 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분을 반영한 것으로 이에 따라 신규 아파트 분양가 인상 역시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번 기본형 건축비 인상 발표 이후, 분양을 예정했던 단지들은 분양 일정을 미루고 있는 분위기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이편한세상’, ‘래미안 원펜타스’, ‘청담 르엘’ 등이 그 예다.

이렇게 분양 일정이 밀리면 자연스럽게 건축비 상승분을 분양가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신규 아파트 단지의 가파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지면서 수요자들은 기존 분양단지 중 합리적인 가격의 분양가상한제 단지로 몰리고 있다.

이러한 포항 펜타시티에서 분양 중인 대방 엘리움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마지막 3억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전 세대 거실창호 유리난간을 적용해 압도적인 개방감과 막힘없는 조망을 자랑한다.

계약금 5%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으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 부담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대 6.5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116㎡ 기준)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서비스 면적의 특화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1,2차는 모두 12개 동 규모로 지하 3층~최대 지상 29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84㎡, 116㎡, 117㎡의 중대형 평형 위주 설계로 총 1,328세대 대단지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방문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