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자격으로 간담회 참석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이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자격으로 육군 3사관학교장 및 동문회 임원들과 간담회에 참석하고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19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임직원들과 함께 육군 3사관학교에 방문한 박 회장은 학교장, 대경동문회장, 학교발전재단 이사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또 박 회장과 임직원들은 육군 3사관학교장의 안내로 교육 및 체육 시설과 박물관을 관람했다.
지난 6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배현국 육군 3사관학교장에게 “학교의 각종 체육시설과 생도들의 교육을 위해 준비된 세심한 비품을 견학하고 보니 미래 육군을 이끌어 나갈 다양한 인재가 양성되는 곳이라는 믿음이 더욱더 공고해졌다”며 “앞으로 국가 안보의 한 축을 담당하고 향후 육군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 양성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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