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역 삼부르네상스는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에 들어서는 10년 장기 민간임대형아파트로, 입주 후 10년 거주기간 후 분양전환 여부를 결정하거나 10년 이내 거주기간에도 다른 사람에게 우선권을 양도·양수할 수 있는 민간임대형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하 29층 규모, 총 7개 동 557세대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4베이 설계, 펜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 전용면적 84㎡ 407세대, 전용면적 59㎡ 150세대로 공급된다.

연평IC를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고속도로 이용 가능하며, 86번 국도를 통한 왕숙신도시 및 남양주 시내를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 노원역까지 17분 만에 갈 수 있고, 향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GTX-B노선 이용 시 서울 중심권역까지 20분 이내로 갈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서울 생활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차량으로 10분 이내 이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어린이공원부터 오남저수지, 왕숙천과 같은 자연 녹지 환경으로 인해 휴양성을 만끽할 수 있다.

오남역 삼부르네상스는 무궁화자산신탁의 투명한 자금 관리 아래 시공력이 입증된 삼부토건이 시공참여예정사로 믿을 수 있는 사업 주체들이 진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는 브랜드 아파트다.

분양 관계자는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에서도 자유롭기 때문에 주거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및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등의 무상 옵션 지원이 제공된다.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남역 삼부르네상스 민감임대아파트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오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