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구조물해체 혁신포럼(대표 석철기)은 최근 구조물해체 전문기업 대표들과 워크샵을 진행했다.
축사에 나선 구조물해체공사협의회 박기찬 회장은 “해체공사의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임을 인식하고 전문업체 모두 해체기술 개발 및 안전공사 수행에 만전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포럼 석철기 대표는 “해체시장이 명실상부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체기술포럼이 해체산업 선진화를 향해 더욱 정진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워크샵은 박기찬 해체협의회장을 비롯, 인영건설 최영화 대표. 옥당건설 김은영 대표 등 관련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K-해체산업 발전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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