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라이어 전문업체 대한윈테크(대표 지정훈)는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강력한 바람과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핸드드라이어 ‘뽀송이(bboSon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20m/sec의 강력한 바람으로 초기에 물기를 제거하고, 50~60도의 온풍으로 습기를 건조시켜, 최소 전력사용으로 유지비용(1회 0.3원, 종이타올에 비해 1/70 비용절감)을 최소화했다.

‘뽀송이(bboSong)’는 다른 제품과 달리 특허등록 기술을 이용해, 기동시 전전압기동을 하지 않아 소비전력을 절감하고, 모터의 수명을 연장했다. 또한, 저속, 중속, 고속, 초고속의 4단계로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누전차단기(ELB)와 과전류휴즈가 내부에 설치돼 있어 만일에 생길 수 있는 전기적인 사고를 방지했고, 히터모듈에 온도휴즈를 설치해 과열을 방지했다.

소음도 적다. 모터장착부, 메인보디의 베이스장착부, 베이스의 벽면 장착부위에는 실리콘쿠션과 고무쿠션을 채택했다.

특히, ‘뽀송이(bboSong)’는 커버의 두께를 두텁게(4mm)하고 특수 강화수지로 제작했다. 크키는 소형화해 설치면적을 최소화했다.

지정훈 대한윈테크 대표는 “뽀송이(bboSong)는 국내 순수기술 특허로 만들어져, 최고의 성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윈테크 홈페이지(www.dhwintech.com)나 전화상담(02-2606-2333)이 가능하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