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23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정보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산장비 30대를 기증했다.
이날 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사용하지 않는 전산장비를 수리하고 성능을 향상시켜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전산장비 30대(노트북 1대, 프린터 14대, 모니터 5대 등)를 기부했다.
기증된 장비들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등 정보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영욱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기증이 취약계층의 정보화 접근성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해 국민과 협력하고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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