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전MCS(주) 동대구지점이 지난 17일 주호영 국회의원과 청소년지원 사회공헌활동 기부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전MCS 동대구지점 김승모 지점장, 이성오 대구광역시의원, 배광호 수성구의원, 황치모 수성구의원, 최현숙 수성구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사무소 남길호 사무국장,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직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한전MCS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호영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주호영 국회의원 사무소 남길호 사무국장 “국가 발전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청소년 지원정책, 취약계층의 권익 반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이성오 의원은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선뜻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한전MCS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주민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지금보다 더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권위정 관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청소년의 재능 발전과 꿈을 향한 발걸음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성장과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한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MCS 동대구지점 김승모 지점장은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단발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 후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전MCS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가치체계를 구현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현장인력플랫폼(P-PaaS)을 활용해 ‘전력 매니저 연계형 위기아동·청소년 안부 확인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