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 민간 대행자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LX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 민간 대행자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08.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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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지적재조사사업 민간대행자(행정업무)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행정업무 프로세스 표준화 교육을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광주전남지역본부)
LX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지적재조사사업 민간대행자(행정업무)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행정업무 프로세스 표준화 교육을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광주전남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지적재조사사업 민간대행자(행정업무)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행정업무 프로세스 표준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4개 민간업체 행정업무 실무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 행정업무 처리 요령, 보안관리 및 안전수칙 등 재조사업무 수행시 필요한 기본 교육과 더불어, 대행자별로 상이한 행정 업무처리 방식과 제출서식의 일원화 등 업무추진 표준화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적재조사사업 대행자 선정부터 사업완료까지의 전 과정을 업무처리 단계별로 세분화해 단계별 필수적인 업무절차와 처리 요령 등을 교육, 행정업무의 전문성 강화 함양에 힘썼다.

김영욱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대행자 행정업무 표준화 및 전문성 강화 교육은 LX가 민간중심의 생태계 조성과 민간성장 지원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대행자 지원 및 교육을 최대한 확대 실시해 상생과 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