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내달 대구시 중구 동인동 소재 국채보상공원옆에서 ‘화성파크드림 시티’ 오피스텔 928실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로, 계약면적 기준 52.3~81.8㎡의 단층과 복층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53-745-3111)

‘화성파크드림 시티’는 국채보상공원(4만2,529㎡)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고,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업무·행정·금융·쇼핑·생활·문화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중앙로역과 걍대병원역이 있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고 국채보상공원로와 신천대로를 이용한 도심 내외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시청, 중구청, 시립도서관, 경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대구백화점, 동아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 대구의 모든 생활문화를 중심에서 누릴 수 있다.

특히, ‘화성파크드림 시티’는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한 복층형 평면을 제시,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공간의 개방성을 높이는 동시에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했고, 주거와 휴식의 공간개념을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했다.

아울러 세련되고 격조있는 인테리어 마감과 첨단시스템, 휘트니스, 골프 등 다양한 시설을 적용해 호텔형 오피스텔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경운 기자 Lkw12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