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위 지역, 아파트 구입 청신호… ‘고성 더리브 스위트엠’ 인상 전 착한분양가로 주목
군단위 지역, 아파트 구입 청신호… ‘고성 더리브 스위트엠’ 인상 전 착한분양가로 주목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06.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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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를 분양가에 군(郡)지역 기분양 아파트 ‘인기’… ‘고성 더리브 스위트엠’ 관심↑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총 435가구, 전용 84㎡ 및 116㎡ 중대형 타입 중심 구성

‘고성 더리브 스위트엠’ 투시도.
‘고성 더리브 스위트엠’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건설 원자재인 레미콘과 철근 등의 가격, 인건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아파트 분양가 또한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주택원가에 해당하는 건설 원자재 가격과 지가(地價) 등이 인상되면 건설사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이에 따라 자재 인상분을 분양가에 반영하게 되므로 필연적으로 분양가 상승과 연결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598만5,2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62% 올랐다. 특히 지방의 경우 같은 기간 14.45%나 올랐다.

이런 분위기는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크다. 쌍용C&E, 성신양회 등 국내 대형 시멘트 업체들이 전기료 인상을 이유로 공급가 인상을 예고했는데 레미콘의 주재료인 시멘트 가격의 인상은 건설원가 상승으로 고스란히 이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부 수요자들 사이에 더 오르기 전에 분양받으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도시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만날 수 있는 군지역 기존 분양아파트는 내집마련의 좋은 기회이자 안전자산으로 평가받으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평균 분양가 900만원대, 전용 84㎡기준 3억 초반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고성 더리브 스위트엠’이 군 지역 최저수준의 착한 분양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C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고성 더리브 스위트엠’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 일원에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인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총 435가구, 전용 84㎡ 및 116㎡의 중대형 타입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33번 국도가 가깝고, 고성 IC를 통해 대전, 진주 등 타 지역과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송학고분로를 통해 고성읍내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CGV고성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고성군스포츠파크, 고성야구장, 고성군국민체육센터, 송학고분군, 고성박물관 등 풍부한 힐링·문화 인프라도 다수 위치한다.

‘고성 더리브 스위트엠’은 용적률 199%에 남향위주로 배치된 단지다. 전용 84㎡A와 116㎡ 등 2개 형은 각각 판상형 4bay와 4.5bay로 채광성과 일조성을 높였다. 전용 84㎡B는 거실-주방 일체형 타워형 구조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알파룸, 베타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세대내 및 공용부 LED조명, 스마트 월패드, 원격검침시스템, 고화질CCTV를 갖췄다. 단지 내 전기차 충전소와 무인택배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확장형 주차장을 전체 주차장의 36%를 적용했다. 또한 구축대비 40mm 더 두꺼운 210mm 콘크리트 슬래브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 했다.

추후 공급금액 이하로 할인을 하게 되면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보장제를 실시하며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은 분납제(1차 1,000만원)이며 중도금 60%를 무이자 대출조건으로 입주시까지 계약금 10% 이외에는 추가부담없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경남 ‘고성 더리브 스위트엠’ 견본주택은 경남 고성군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