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원장 박양호)은 내달 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원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구적 변화와 국토전략’을 주제로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등 각국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국토연구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국토연구원의 위상과 미래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새로운 CI를 제정하고 이날 선포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