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광주전남본부, 지역농가에서 양파수확 일손나눔 나서
LX광주전남본부, 지역농가에서 양파수확 일손나눔 나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06.0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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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오늘(8일) 전남 함평군 해보리 상곡리에 위치한 양파밭에서 양파 수확 일손나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광주전남지역본부)
LX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오늘(8일) 전남 함평군 해보리 상곡리에 위치한 양파밭에서 양파 수확 일손나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광주전남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8일)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ESG경영 실천에 펼쳤다.

이날 지역본부 소속 임직원 40여 명이 전남 함평군 해보리 상곡리에 위치한 양파밭에서 양파 수확 일손나눔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 광주전남 지역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봉사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겠다는 LX광주전남지역본부의 경영 지침이다.

김영욱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K-스마트리전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고 나눔을 실시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김영욱 본부장은 “농촌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 LX광주전남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미미하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과 상생하며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