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 차 없는 특화설계 적용… 입주민 편의성 극대화 ‘제주 엘리프 애월’
지상에 차 없는 특화설계 적용… 입주민 편의성 극대화 ‘제주 엘리프 애월’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6.06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음 및 매연 대폭 감소 효과 나타내

단지 내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여가생활 가능
◇ 제주 엘리프 애월 조감도.

건설사 도급순위 19위인 1군 브랜드 계룡건설산업㈜에서 공급하는 ‘제주 엘리프 애월’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이 단지는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7층, 전용면적 52~110㎡ 136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41~62㎡ 30실 등 총 166세대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편의성과 쾌적성을 고려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심단지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차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매연을 대폭 감소시켜 단지 내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과 최상층 하늘정원 등의 조경시설을 이용하는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 및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채광 및 환기를 고려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시각적 개방감이 훌륭하며 쾌적한 조망권 확보를 위한 필로티 설계(일부 세대)를 적용했다.

북쪽 오션뷰, 남쪽 오름뷰인 우수한 더블 조망권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특화 설계를 통해 세대 내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의 아름다움을 전부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주서로를 이용하면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 중심지까지 차량 기준 약 30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하고 1.5km 내에 위치한 한담해변(올레길 연결), 애월카페거리, 해안도로 등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동선이 확보된 쾌적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애월초, 애월중, 애월고 등이 가까운 거리에 형성돼 있는 트리플 학세권으로 초등학교(특화학교)와 중학교는 횡단보도를 한 번도 건너지 않고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까지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애월보건소, 애월도서관, 애월읍청사, 농협하나로마트 등의 생활 편의 시설과 애월근린 공원, 애월 9.81파크, 애월국제문화 복합단지(예정) 등 다양한 문화시설들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제주 내에서는 보기 힘든 입지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최근 씨월드고속훼리가 제주시 애월항과 전라남도 진도항을 연결하는 여객선이 2025년 9월 취항을 목표로 여객정원 600여명, 차량 140대(자동화물 40대, 승용차량 100대)를 수송가능한 1만톤급 선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진도항~애월항 간 1일 왕복 2회 운항할 예정이며, 최단항로(55마일), 최단시간(90분)이 소요돼 애월 관광지와 물류의 최단 접근로를 확보함으로써 제주 서남권 관광객 및 물류시장 확장 등 관광객·물류 소통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는 애월항 바로 앞에 위치한 ‘제주 엘리프 애월’의 가치를 한층 더 상승시킬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제주도 내에서 설계변경 절차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분양가와 동일하게 분양하며 리뉴얼 오픈을 맞아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비 무상제공, 즉시 전매, 홈쉐어링 서비스까지 수요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 엘리프 애월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고, 건설사 계룡건설산업㈜이 시공을 맡는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