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욱)는 어제(1일) 지적재조사추진단 3권역 직원들이 ‘현충탑(영광군)’에서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LX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은 영광군의 현충시설을 탐방하면서 호국과 보훈의식을 고취했다.

‘현충탑’은 6.25 전쟁 등에서 전사한 영광 출신의 순국선열과 호국전몰용사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영광군에서 건립했다.

장대영 추진단장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주민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와 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과 국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