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호남대 재학생 ‘건설 신공법 체험학습’ 실시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호남대 재학생 ‘건설 신공법 체험학습’ 실시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3.06.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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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과 60명 대상… 건설 신공법 및 터널·교량 등 안전체험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가 호남대 토목공학과 재학생들에게 건설 신공법을 교육 중이다.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가 호남대 토목공학과 재학생들에게 건설 신공법을 교육 중이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는 1일 전남 무안군 망운면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현장에서 호남대학교 토목공학과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건설 신공법과 안전을 주제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공사에 적용된 신공법 설명과 함께 터널, 교량, 가설비계 안전 체험학습, 가상현실을 활용한 건설사고 등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덕용 호남지사장은 “건설기술인으로 성장할 대학생들이 관련 역량과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는 산학연계 체험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