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6정거장, 7호선 연장 옥정~포천선 수혜 ‘포천 삼일파라뷰’ 6월 오픈
서울까지 6정거장, 7호선 연장 옥정~포천선 수혜 ‘포천 삼일파라뷰’ 6월 오픈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05.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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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전세보증금 100% 보증… 안심하고 거주하는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옥정~포천선’ 등 대형 교통호재 수혜지… 서울 접근성 우수 미래가치 높아

‘포천 대진대역 삼일파라뷰’ 투시도.
‘포천 삼일파라뷰’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지난해 10월 17일 국토교통부가 경기북부 도민들의 숙원인 ‘옥정~포천선’ 광역철도 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하면서 경기북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교통인프라 개선에 따라 인프라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옥정~포천선’은 서울 도시철도 7호선을 연장하는 ‘도봉산~포천선’ 2단계 구간으로, 총 사업비 1조3,370억원을 투입해 양주 고읍동에서 포천 군내면을 잇는 총 3공구, 17.1km 구간에 정거장 4개소(양주 1, 포천 3), 차량기지 1개소를 설치한다. 1단계 도봉산~옥정 구간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2단계는 2024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지역 주민의 강남 등 서울 중심부는 물론, 인근 서울 도봉, 포천까지 경기 북부 전체를 아우르는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이 가운데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개통 수혜지로 꼽히는 포천 핵심 입지에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포천 삼일파라뷰’가 6월 오픈 소식을 알려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1층 10개동으로 선호도 높은 84㎡ 350세대, 82㎡ 4세대, 78㎡ 52세대 총 406세대로 구성되며, 보기 드문 5bay 혁신 특화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하고, 주방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팬트리 등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최고급 마감재로 주거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최첨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솔루션인 카카오홈 서비스를 도입하고, 호텔식 휘트니스, 키즈카페 등 명품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셔틀버스,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마련한다.

7호선 연장선인 대진대역(가칭) 인근에 자리하는 단지로, ‘옥정~포천선’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6정거장, 서울까지 30분, 강남까지 5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 포천-화도 제2순환도로(예정)을 이용하면 버스나 차량을 통한 이동도 용이하다.

가산초, 경북중이 500m 이내에 자리해 안심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가산면행정복지센터, 가산체육문화센터, 우체국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포천천, 우금천, 우금저수지 등 포천의 자연환경을 쾌적하고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포천 삼일파라뷰’ 관계자는 “집값 하락 걱정없고 HUG 전세보증금 100% 보증으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라며 “옥정~포천선 등 대형 교통호재 수혜지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높은 미래가치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포천 삼일파라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