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광주전남지역본부, 시민참여혁신단과 ‘열린 경영’ 논의
LX광주전남지역본부, 시민참여혁신단과 ‘열린 경영’ 논의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05.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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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시민참여 혁신단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광주전남지역본부)
 ‘시민참여 혁신단 회의’ 참가자 기념촬영 사진.(사진제공 : LX광주전남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5일 LX공사의 정책 수립 및 지적측량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민참여 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LX의 사회 가치 실현과 정책 수립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기구로 시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운 시민 위원을 위촉해 혁신단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회의를 통해 지적측량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측량서비스 개선방안, 지역민들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LX 지적측량혁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지역민의 편리한 지적측량 서비스를 위한 최첨단 측량 기술 도입 및 서비스 개선안이 도출됐으며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LX플랫폼 활용의 일환으로 지역업체와 공간정보사업 협력이 논의됐다.

김영욱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올해 위원들이 새롭게 위촉돼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회의였다”며 “회의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LX 정책수립과 지적측량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