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광주중부지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 실시
LX광주중부지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 실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05.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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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광주중부지사 관계자들이 지사 사옥 점검 및 주변 옹벽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광주중부지사)
LX광주중부지사 관계자들이 지사 사옥 점검 및 주변 옹벽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광주중부지사)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중부지사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여름철 우기대비 사옥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안전의식 확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이상기후 등으로 재난 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으로 구성한 점검반이 안전 취약시설·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일이 핵심이다.

LX광주중부지사는 지사 사옥 점검은 물론 주변 옹벽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시민 스스로 내 집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율안전점검표 배부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안전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또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신고 시스템인 안전신문고 앱의 설치와 신고방법을 안내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했다.

자율안전점검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안전신문고 모바일 앱의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와 ‘내 집 스스로 점검하기’를 이용하면 된다.

홍영아 LX광주중부지사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넓히고 생활 속에 스며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