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5월 29일~31일 정당계약 진행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5월 29일~31일 정당계약 진행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05.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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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트라이포트․군산전북대병원 등 개발 잇따라… 개발호재 ‘풍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중도금 60% 무이자… 실수요자 내집마련 찬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투시도. 사진제공=(유)나눔디앤씨.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투시도. 사진제공=(유)나눔디앤씨.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HL 디앤아이한라(주)가 전북 군산시 일원에 짓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이 당첨자를 대상으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지난달 28일 문을 연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부터 주말 3일동안 1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지난 10일 청약 이전에 견본주택 방문객이 3만여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끈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행된 청약결과 588세대 모집에 1,212명이 신청하며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258㎡는 2세대 공급에 25명이 몰리며 12.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1, 2순위 종합한 경쟁률은 전용면적 115㎡는 26세대 공급에 156명이 몰려 6대 1, 특히 국민평형으로 일컬어지는 전용면적 84㎡(A타입)는 266세대 모집에 853명이 신청하며 3.2대 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실제 청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7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A타입 305세대 ▲84㎡ B타입 157세대 ▲111㎡ 19세대 ▲115㎡ 26세대 ▲136㎡ 124세대 ▲258㎡ 2세대 등 총 633세대 규모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3.3㎡ 당 1,030만원대 부터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고금리 상황에 중도금 60%무이자로 실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여 소바자들의 관심이 높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명품 아파트의 필수조건을 모두 갖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여윳돈 투자자가 관심을 가질 만하다. 우선 국민관광지 ‘은파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하면서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학교를 두고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

다양한 광역교통 인프라가 잇따라 준공되면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구비하게 됐다. 또 새만금트라이포트와 군산전북대병원 등이 들어서는 등 개발호재도 많다.

HL 디앤아이한라(주) 분양관계자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명품 아파트”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은파호수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전반적인 군산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큰 인기를 끈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