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 호반 베르디움’ 1만3천여 방문객 몰려 ‘성황’
‘안동 옥동 호반 베르디움’ 1만3천여 방문객 몰려 ‘성황’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2.10.15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Bay 평면, 풍부한 수납공간, 다양한 커뮤니티 등 인기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지난 12일 개관한 ‘안동 옥동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안동의 강남이라 불리는 옥동 마지막 분양이고, 차별화된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고객들 반응이 뜨겁다”며 “특히, 분양가격이 지난해 (안동)신규 분양가 수준으로 합리적으로 책정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2순위, 19일 3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계약은 10월 30일~11월 1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054-842-4600)은 영호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한편 안동 옥동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15층 9개동 규모로, 주거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주택형(A타입 384가구, B타입 73가구, C타입 118가구) 575가구가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65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주변 시세와 유사), 계약금 5%(5+5 분납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조건으로 초기 부담을 줄였다.

국토일보 이경운 기자 Lkw12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