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공사의 지적측량 전문성 제고와 혁신마인드 확산을 위해 LX대구경북 지적측량혁신대회를 최근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공원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지역 관내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4개 팀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주어진 시간 내에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적측량 성과를 결정하는지 여부와 첨단 신기술 운영능력, 팀워크, 현장대응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특히 첨단장비, 신기술을 적용해 인력·노동력 위주의 업무방식에서 기술·데이터 집약 업무방식으로의 지적혁신을 중점적으로 보았다.

이주화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대구경북지역본부의 대표이며 경쟁보다는 참여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