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기술의 실효성 있는 보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건설안전학회는 오는 6월 2일 강남 소재 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3에서 ‘효과적 스마트 안전기술 활용방안’을 주제로 제3차 건설안전혁신 토론회를 개최한다.

안홍섭 건설안전학회장, 전진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 사무관, 오광진 국토안전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 소장, 박찬식 중앙대 교수, 임석빈·양재광 국토안전관리원 박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는 개회사-발표-토론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달 29일까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